이광재‧송기헌 공동공약…“물 살리는 원도심 균형발전‧문화공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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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송기헌 공동공약…“물 살리는 원도심 균형발전‧문화공간 확충”
  • 우정연 기자
  • 승인 2020.03.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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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후보가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 만들기’를 주제로 네 번째 공약 공동발표를 하고 있다.
26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후보가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 만들기’를 주제로 네 번째 공약 공동발표를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후보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 만들기’를 주제로 네 번째 공약 공동발표를 했다.

두 후보는 “원주시민들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시내를 관통하는 원주천을 살리면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계획이 필요하다. 원도심과 신도심에 다양한 문화복합시설을 늘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재 후보는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국비 지원을 받아 원주천을 서울 양재천처럼 정비해 캠핑장과 수영장이 있는 힐링 하천으로 만들고 섬강은 울산 태화강처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관광형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원도심 균형발전 방안으로 이 후보는 “1군지사 부지와 원주역 개발사업을 연계해 원도심 주민들에게 공공형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빈집과 빈 점포는 공공영역에서 매입해 청년들의 창업‧창작 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사회경제적혁신타운과 상지대 햑교에서 추진하는 3세대 어우림센터를 복합화하고 10년 이상 방치되고 있는 대명원 개발사업의 조속한 재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무실동 원주교도소 부지를 시민공모를 통해 어린이 도서관과 공연문화공간, 예술창작공간이 결합한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단계동 옛 정부청사 부지에 문화복합시설 조성 등을 밝혔다.

26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후보가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 만들기’를 주제로 네 번째 공약 공동발표를 하고 있다.
26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후보가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 만들기’를 주제로 네 번째 공약 공동발표를 하고 있다.

송기헌 후보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교와 옛 원주여고 부지에 들어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연계해 명륜동 향교 주변을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향교단길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송 후보는 도농 균형발전 차원에서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흥업저수지 인근에 원주 문화예술타운 조성을 제공약하며 “복합문화 커뮤니티 공간이 부족한 도심 외곽지역 3개 대학(연세대 미래캠퍼스‧한라대‧강릉원주대) 학생들의 쉼터이자 창작 공간으로 원주의 문화‧예술‧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농촌과 도시의 소득 격차를 해소하는 것 역시 도‧농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길”이라며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로 농가 우수 농산물의 판로 다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후보는 소상공인을 위해 20년 넘게 동결된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 매출액을 현행 4800만원에서 1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두 후보는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는 등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간이과세 기준을 1억원으로 올리면 157만명 정도가 혜택을 보게 되고 된다”며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첫 번째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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