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캐나다에서 잡은 새우로 만든 동원F&B 신제품이 선보였다.

동원F&B가 진짜 새우를 넣은 프리미엄 맛살 ‘더킹 쉬림프’ 2종(더킹 쉬림프 오리지널, 더킹 쉬림프 크림치즈맛)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킹 쉬림프’ 2종 가격은 140g 2개 묶음에 4980원이다.

‘더킹 쉬림프’ 2종은 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잡은 새우로 만들었다. 또 큼지막한 새우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재미는 물론 한입 가득 풍성한 맛을 살렸다.

‘더킹 쉬림프 오리지널’은 새우 본연 풍미와 쫄깃한 맛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더킹 쉬림프 크림치즈맛’은 새우와 어울리는 크림치즈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동원F&B는 2019년 각각 게살과 랍스터살을 넣은 ‘더킹 크랩스’와 ‘더킹 랍스타’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새우살을 넣은 ‘더킹 쉬림프’ 2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맛살 제품 내 차별화를 시도함과 동시에 ‘더킹’ 맛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더킹 쉬림프’ 2종은 새우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어 간식이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고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5가지 첨가물(산화방지제, 합성보존료, 팽창제, 스테비올배당체, 코치닐 색소)을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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