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일 예약을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요트 무료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사진=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일 예약을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요트 무료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사진=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국내여행에 나서는 가운데 호텔업계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색 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요트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일 예약을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요트 무료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요트를 탑승하면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리나의 탁 트인 전망을 눈 앞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한국발 여행객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50개국에 달하는 가운데 해외 여행이 어렵게 되면서 이달 첫째 주 주말 대비 투숙객이 40% 증가했다”며 “고객들이 잠시 집콕 생활에서 벗어나 탁 트인 경치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답답한 기분을 푸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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