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코로나19 퇴치를 기원하며 에어컨과 건조기와 같은 전문가전의 본격적인 가동 시기에 앞서 에어컨 상태 점검·청소 등 '클린 서비스(Clean Service)'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코로나19 퇴치를 기원하며 에어컨과 건조기와 같은 전문가전의 본격적인 가동 시기에 앞서 에어컨 상태 점검·청소 등 '클린 서비스(Clean Service)'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코로나19 퇴치를 기원하며 에어컨과 건조기와 같은 전문가전의 본격적인 가동 시기에 앞서 에어컨 상태 점검·청소 등 ‘클린 서비스(Clean Service)’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하는 ‘클린 서비스’는 신청 제품의 서비스 시 자사 타 제품의 점검을 비롯해 차단기, 전원선 등 전기 안전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서비스 비용을 10%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에어컨은 동일한 장소 내에 3대 이상이 설치돼 있을 경우 10%가 추가 할인된다.

캐리어에어컨의 ‘클린 서비스’는 고객센터(1588-8866)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에어컨 실내기·실외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주요 부품·배선 등에 대한 사전안전 점검으로, 에어컨 화재 사고의 위험을 낮추고 고객들이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문제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110년 공조기술을 접목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4월에는 국내 최초로 여의도 IFC몰에 990㎡(약 300평) 면적에 적용 가능한 초대형 공기청정기 4대를 설치했다.

아울러 36평형, 55평형, 100평형 등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군 구축을 완료하며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사태의 빠른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이 밖에 대구·경북 지역에 음압병실과 응급실에 1억5000만원 상당의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308대를 후원하고 대구·경북 지역 전문점, 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 마스크 총 9000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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