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페덱스는 18일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교육장학공헌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0 주년을 맞이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올해 페덱스는 아태지역 국제무역창업대회(ITC) 프로그램으로 교육장학공헌 부문에서 인정받았다. 패덱스와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단체 JA가 주최하는 ITC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미래 비즈니스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차세대 기업가 육성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교육장학공헌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페덱스는 앞으로도 우리의 비즈니스 및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한국의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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