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결정사 등급표 비밀을 비롯해 소개팅 성공 꿀팁, 이성에게 어필하는 방법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최근 현직모델 옆집언니 데이팅앱 ‘매치코리아’ 체험기를 담은 영상도 있다. 옆집언니가 직접 매치코리아에 가입해보고 프로필을 등록하는 과정까지 담아냈다.

매치코리아는 가연이 지난 2018년부터 개발, 운영 중인 소셜 데이팅앱이다. 먼저 가입 후 성별, 나이, 지역 등 기본 정보부터 직업, 키, 음주‧흡연 여부, 취미, 관심사까지 상세하게 설정하면 이를 기반으로 나에게 적합한 이상형 추천이 이어진다.

가입시 지정한 이용자명은 변경할 수 없으며, 프로필은 정확히 나온 본인 사진만 가능하고 어둡거나 흐릿한 사진은 반려된다.

매치코리아는 결혼정보회사에서 개발한 어플답게 신원 인증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인증을 돕고 있다. 미혼 여부, 최종 졸업학교, 재직이 증명되는 서류를 제출하면, 가연과 동일한 전문 신원 인증팀이 확인 후, 사용자의 프로필에 인증마크를 달아준다. 신원이 확인된 이용자라는 점에서 본인의 어필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안심번호 서비스를 운영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용자들이 매칭되면 1주일 간 가상 안심번호로 전화 연락을 할 수 있고, 개인번호는 실제 만남 후 서로 마음에 들 때 오픈하면 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홍보팀 관계자는 “매치코리아는 안심번호, 신원 인증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안심 만남을 지향하고 있다”며 “가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치코리아 리뷰 영상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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