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팅크웨어는 17일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는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로 1080 픽셀을 구현하는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주행 시 주변 환경에 따라 광역역광보정 및 자동노출조정 등이 이뤄지며,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적용했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가 눈에 띈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 △주차충격알림 △차량정보표출 △차량위치확인 △차량위치공유 △원격전원제어 등을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초 2년간 통신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있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전방추돌경보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의 가격은 △기본 32GB 36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 32GB 41만4000원이다. 제품 구입 후 기본 품질보증기간 1년에 무상 A/S 기간 2년까지 총 3년의 무상 A/S를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성능뿐 아니라 사후 지원도 강화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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