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허츠 코퍼레이션은 17일 글로벌 기업윤리 평가기관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티스피어의 평가 프로세스는 기업의 문화 등 200개 이상 질문이 포함된다. 해마다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을 준수하고 국제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공헌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허츠 코퍼레이션은 전 세계 1만200개 이상 영업소에서 허츠(Hertz), 달러(Dollar), 쓰리프티(Thrifty) 및 파이어플라이(Firefly) 등 차량 렌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캐서린 마리넬로(Kathryn Marinello) 허츠 사장은 "허츠가 렌터카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 세계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되고 인정을 받게 된 것은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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