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코스피가 17일 또다시 4% 넘는 급락세로 출발해 장중 1,640대까지 추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60포인트(3.02%) 내린 1,663.5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74.02포인트(4.32%) 내린 1,640.84로 출발해 급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65억원, 기관은 1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71포인트(1.15%) 내린 498.72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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