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명품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가 온라인 ‘롯데 프리미엄몰’에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몰에서는 베르사체 쥬얼리, 클러치, 지갑, 벨트 등 총 40여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외 힙합 뮤지션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귀걸이, 반지 등 베르사체 특유의 화려함과 패턴이 돋보이는 쥬얼리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입점 프로모션으로 베르사체 베스트셀러 ‘메두사 헤드 미디움 클러치’를 16일 단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베르사체 온라인 스토어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향후 롯데 프리미엄몰은 해외 명품브랜드 온라인 직진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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