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센타이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넥센타이어는 16일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넥스트레벨 GO’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레벨 GO는 타이어 전문가가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비대면으로 타이어를 교체하는 서비스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시행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한다. 타이어 전문가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과 키를 수령하고, 타이어 전문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뒤 다시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런칭에 이어 타이어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관점에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넥스트레벨 GO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할인 쿠폰,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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