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6일 수영구청에서 약 1000만원 상당 살균 소독제와 손 소독 세정젤 1336개를 기부했다. 이어 부산 북구청과 전남 순천에도 각각 1000 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이두영 한성모터스 대표는 “한성모터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를 막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며 “서로 협력해서 하루빨리 지역이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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