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온라인몰 '선물 서비스' 내에 화이트데이 테마관을 선보인다.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온라인몰 '선물 서비스' 내에 화이트데이 테마관을 선보인다. [사진=CJ올리브영]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CJ올리브영이 모바일 ‘선물 서비스’를 앞세워 3월 14일 ‘화이트데이’ 선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온라인몰에 ‘선물 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몰 1만4000개 상품을 휴대전화 번호로 선물을 전송할 수 있다. 또 테마별로 상품을 선별한 ‘기프트관’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테마관에 추천돼 있는 상품을 고른 후 상세 페이지 하단 선물 모양 버튼을 눌러 받는 사람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선물 주문 시 100자 이내의 모바일 메시지 카드도 작성해 보낼 수 있다.

화이트데이 기프트관에 2030대 취향을 반영한 립스틱과 향수, 실속 있는 스킨케어와 바디용품 세트, 뷰티디바이스 등 주요 인기 제품을 1만원대부터 5만원대 이상까지 가격대별로 선별해 놓았다.

15일까지 ‘오늘드림’의 화이트데이 기획전 내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발급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대표 선물인 색조화장품이나 향수 외에도 건강 관리를 위한 상품을 선물하려는 수요도 많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선물 시즌에 맞춘 콘셉트별 테마관에서 선물을 편리하게 고를 수 있도록 큐레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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