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KB증권은 내달부터 자사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석 달 간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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