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 이은혜 3살 연상 ‘현역 레이싱 모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가수 노지훈이 현역 레이싱 모델 아내 이은혜를 공개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이 3상 연상 아내 이은혜와 생후 15개월 아들 이안 등 가족을 공개했다.

패널들은 노지훈이 기상하는 순간부터 비주얼에 감탄했다. 남다른 비율로 아침 홈트레이닝을 하고 아들이 일어나자 자연스럽게 아이를 챙겼다. 15개월이 된 이안의 모습에 장영란은 "너무 예쁘게 생겼다"고 놀랐고, 박명수는 "아빠를 봐라"라며 비주얼 부자를 언급했다.

노지훈은 아침 아들과 함께 '미스터트롯'을 시청하며 “나는 내가 TV에 나오는 게 너무 좋다”고 말해 다른 패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내 이은혜가 잠에서 깬 모습이 나오자 “자다 일어났는데 저 정도면 정말 예쁜 것”이라며 사방에서 감탄사가 이어졌다.

노지훈은 “아내는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이다. 저보다 세 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트로트도 아내에게 배웠다. 워낙 흥이 많은 친구”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