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 중식당 '고량진미' 프로모션. [사진=워커힐호텔]
워커힐호텔 중식당 금룡 '고량진미' 프로모션. [사진=워커힐호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워커힐호텔 중식당 금룡은 몸을 보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특선 보양식 메뉴로 구성된 ‘고량진미’ 프로모션을 이달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선 전채를 시작으로 부드러운 망고 크림 새우 요리와 매콤한 깐풍기로 입맛을 돋우고 단백질을 보충한다. 여기에 해삼, 전복 등의 진귀한 식재료를 넣고 정성껏 끓여낸 중국 대표 보양식 메뉴 ‘특선 불도장’이 메인 메뉴로 제공된다. 스님이 참선을 포기하고 담을 뛰어넘었다는 데에서 이름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불도장은, 청나라 황제의 식탁에 오르던 최고급 보양식 요리로, 움츠러든 몸에 영양을 보충한다.

식사는 자장면, 기스면, 볶음밥 중 선택 가능하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비타민이 풍부한 계절 과일이 후식을 제공한다.

고량진미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저녁메뉴이며 가격은 9만원이다.

워커힐호텔 관계자는 “금룡 고량진미 프로모션은 심신이 약해질 수 있는 요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도록 몸을 보해주는 진귀한 식재료를 사용한 보양식 메뉴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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