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1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50명이 확진됐음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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