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주년 앞둔 신한대, 지상 50층 규모 기념관 건립 "경기 북부의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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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 앞둔 신한대, 지상 50층 규모 기념관 건립 "경기 북부의 랜드마크로"
  • 김용호 기자
  • 승인 2020.03.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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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대학교]
[사진=신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2022년 개교 50주년을 앞둔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기념사업단을 발족시키고 기념사업의 하나로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제1캠퍼스에 지하 4층 지상 50층 연건평 3만 평의 건물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한대 개교 50주년 기념관으로 건립되는 이 건물은, 완성되면 국내는 물론 세계 대학 캠퍼스 건물 가운데 가장 높은 건축물로 기록된다.

학교 측은 단순히 특정 대학의 상징적인 기념관 성격을 넘어 경기 북부의 랜드마크가 되고 나아가 한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대학교는 개교 50주년 기념관에 메디컬센터를 비롯해 금융센터, R&D센터, 스타트업과 벤처 취업센터, 교육기관, 정부투자기관, 컨벤션홀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특히 개교 50주년 기념관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벤처 취업센터의 허브로 자리 잡게 함으로써 경기 북부가 한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에 집중된 국제 콘퍼런스를 기념관 컨벤션홀에 유치해 신한대학을 세계적인 학술교류의 중심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며, 컨벤션홀은 기업 및 IT센터들의 교육 및 전시 등 복합적인 공간으로도 활용하며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의 클러스터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은 학술, 국제교류, 문화예술, 출판 등 분야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신한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학술 분야에서 국제 학술대회와 단과 대학별 학술제를 개최하고 국내・외 학술 행사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확립하고 국제 분야에서도 해외 유명 대학과 글로벌 캠퍼스 연관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스페인의 이름 없는 도시 ‘빌바오’가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하면서 세계적인 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났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신한대학교의 50주년 기념관을 통해 의정부가, 나아가 경기북부가 한반도의 미래중심이 되는 ‘경기북부 시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 명단은 아래와 같다.

△회장 강성종(총장) △총괄사업단장 류경근(교수) △기념사업단장 장용운(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기념사업단 부단장 민홍규(교수) △고문단 김기형 김문원 김효겸 문재숙(이상 석좌교수) 김재윤 배기선(이상 경영고문) △실무추진단장 강정원(기획처장) △실무추진단 학술분과장 장인봉(교무처장) △실무추진단 상호협력교류분과장 이대홍(대외국제처장) △실무추진단 재정분과장 김남중(총무처장) △실무추진단 건축분과장 오세인(관리처장) △실무추진단 문화예술분과장 류재경(학생처장) △기록물추진단장 강성현(교목실장) △기록물추진단 홍보출판분과장 김현용(홍보부실장)

△자문위원 이석재(신한대학교 총동문회장) 이광수(의정부요양병원 장례식장 대표이사) 서인석(국도종합건설 대표이사) 박창숙(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 회장) 나승은(대산엘리베이터 대표이사) 김인숙(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용걸(승진통상 대표이사) 김명환(재원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우성용(대한민국 플라워마켓 대표이사) 노시청(전 필룩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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