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의성군이 지속가능 저탄소 녹색의성을 만들기 위해 2020년 농림사업 가운데 ‘임업분야 지원사업’ 및 오는 2021년 농림분야 임업분야 예산신청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임업분야는 △유휴토지조림사업 4ha에 8농가 2천680만원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에 24농가 24대 9천600만원△산림소득증대사업중 박피기 2대 1천만원, 비료지원1농가 496만원 등이다.

또한, 2021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지원대상자 선정의 건은 산림소득증대사업 6농가에 △배양배지 2농가 △저온저장고 3농가 △탈피기․건조기 및 임산물 수확기 1농가 등에 1억4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2021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예산신청은 자율과 공공사업으로 나눠지며 자율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톱밥배지구입) △임산물유통기반조성사업(탈피기․건조기․저온저장고지원 등이다.

이밖에 △임산물생산기반(수확기) △목재펠릿보일러사업 4종에 1억6천여만 원과 공공사업은 △경제림조림 △큰마무조림 △미세먼지조림 △미세먼지저감숲가꾸기 등 7종에 42억2천여만 원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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