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남보건대학교]
[사진=동남보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 간호학과(학부장 김순오)는 지난 1월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가운데 치러진 ‘제60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험에서 응시생의 99.3%가 합격한 바 있는 동남보건대는 올해 139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2만2432명이 응시해 2만1582명이 합격하며 합격률 96.2%를 기록했다.

동남보건대 간호학과는 NCS 및 학습성과 기반의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통해 간호 인재 양성 및 배출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산업체 현장 견학과 진로특강, 취업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 간호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기반을 다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순오 간호학과 학부장은 “이번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대학 간호학과 일원 모두는 공감형 리더십을 갖춘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