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야쿠르트]
[사진=한국야쿠르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프로바이오틱스 파베 초콜릿’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2차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파베 초콜릿’은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코코브루니와 손잡고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달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000개 한정판매를 실시해 1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소비자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번달에도 2차 판매를 실시한다.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한 큐브 초콜릿이다.

신선한 국산 원유로 만든 유크림을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제품은 냉장보관이나, 얼려 먹을 수 있다. 제품에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HY8002’가 1000만마리 이상 들어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패키지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은은한 초록색을 표현한 ‘브리티시 그린’ 바탕에 라벨과 폰트에 금색을 적용했다. 내부에는 한입 크기 초콜릿을 20조각으로 나눠 담았다.

제품은 2000개 한정 판매하며, 주문은 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가능하다. 배송은 아이스 팩이 담긴 냉장택배로 진행한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멀티영업 상무는 “‘프로바이오틱스 파베 초콜릿’은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이 함유된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만큼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생산부터 배송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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