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아트밸리CC가 이달부터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이름을 바꿨다. [사진=골프존카운티]
진천 아트밸리CC가 이달부터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이름을 바꿨다. [사진=골프존카운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5일 기존 아트밸리CC를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 부킹서비스 ‘티스캐너’ 사업 외에 국내외 19개소 골프장(국내 16개소 국외 3개소) 387홀(국내 333홀 국외 54홀)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이름을 변경한 아트밸리CC는 1월 20일 인수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앞서 새단장을 준비했다. 또 지난달 4일에는 10년간 회원제로 운영해오던 것을 대중제로 전환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지암리의 자연 바위와 소나무, 11개의 인공 연못 등 수려하게 어우러진 산악을 배경으로 △레이크 △마운틴 △밸리 3가지 코스를 가졌다. 아울러 자가용 이용 시 ‘서울톨게이트’ 기준 1시간 내외 거리로, 충청도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 고객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티스캐너를 통할 경우 보다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골프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골프존카운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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