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종가집]
[사진=대상 종가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대상 종가집 아침에온ON이 국산 천연간수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깨끗한 ‘천연간수로 만든 두부’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식물성 단백질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그 중에서도 두부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두부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두부의 소매시장 규모는 2018년 4515억원으로 지난 2016년 4418억 원, 2017년 4498억원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종가집 아침에온ON은 두부 제조 시 콩물을 응고시킬 때 천연간수를 사용해, 더 고소하고 깨끗한 천연간수로 만든 ‘몽글순두부'와 '손두부'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침에온ON 천연간수 두부’ 2종은 천연해수에서 추출된 국산 천연간수를 사용해, 청정 바닷물의 풍부한 영양으로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두부 맛이 특징이다. 특히, 대상이 국내 천일염 사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신안천일염에서 황토옹기와 자연광으로 건조시킨 천일염으로부터 직접 간수를 뽑아 사용하며, 간수를 4번 걸러내 더욱 깨끗하고 고소한 전통 두부 고유 풍미를 살렸다.

천연간수로 만든 몽글순두부(500g)는 물에 중탕한 후 양념 간장을 넣어 먹거나, 순두부 찌개에 넣어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천연간수로 만든 손두부(300g)는 부침‧찌개용으로, 따뜻하게 찜기로 데워 먹을 수 있으며, 두부전골에 넣어 끓여도 맛이 일품이다.

종가집 아침에온ON 관계자는 “천연간수 두부는 국내산 천연간수를 충분히 걸러 사용해 더 깨끗하고, 고소한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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