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화재]
[사진=흥국화재]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도화된 ‘흥미봇’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흥미봇’은 챗팅상담 서비스와 카카오 i오픈빌더를 이용해 개발한 챗봇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보험계약 대출, 보험관련 질의 응답, 지점·플라자 위치 안내, 나이·성별에 따른 상품소개 등 고객의 문의에 '흥미봇’이 실시간 응대하고 ‘흥미봇’이 처리하지 못한 상담은 실제 상담원이 채팅으로 응대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흥미봇' 서비스를 통해 직접 금융플라자나 영업점을 내방을 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보험관련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 없이 본인이 가입한 보험의 계약조회뿐만 아니라 자동이체 변경, 주소 및 연락처 변경, 보험료 납입, 증명서 발급, 대출 서비스, 보험금 청구까지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네이버 톡톡'에서 흥국화재를 검색해서 이용 가능하며, 흥국화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흥미봇’ 서비스는 기존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면서 "‘흥미봇’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15일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흥미 있는 CHANCE’이벤트를 실시한다.

‘흥미봇’이나 흥국화재 채팅상담 서비스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마트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흥국화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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