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영원 기자] 단양군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전통시장 정기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단양구경시장은 주3회, 매포전통시장은 주2회로 전통시장 통로와 화장실 개별점포에 방역을 실시하며 상진시장, 부강상가, 영춘시장을 포함한 5개 시장에 살균제 270개와 손소독제 170개를 배부했다.

지난 26일 단양구경시장은 시장상인들과 군 보건소에서 나서 일제 대청소 및 방역을 완료했다.

또 감염병 선제적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단양구경시장, 매포전통시장, 영춘시장의 5일장을 잠정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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