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원대학교]
[사진=호원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전체 강의실, 실습실, 행정동, 기숙사까지 교내 전체에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설하고, 수시 회의를 진행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임하고 있는 호원대는 전체 학부(과) 및 행정부서에서 수시로 발열체크 및 교직원들의 상태를 상시 파악 중이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손 소독제 배부를 통한 개인위생수칙을 실시하고, 강의실과 기숙사 등 교내 전반의 방역 실시를 통해 감염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호원대는 이번 주 중으로 기숙사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개강한 후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대학생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강희성 총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가의 대응수칙을 준수, 수시로 변하는 상황을 즉각 반영하여 대처 할 것이며,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는 대학의 공지사항과 알림을 잘 확인해 건강하게 개강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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