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예비후보, "노무현 정신, 누가 계승할 지 당당히 겨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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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예비후보, "노무현 정신, 누가 계승할 지 당당히 겨루자"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0.03.0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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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예비후보인 이강진 후보가 미래통합당 세종시 후보로 단수공천된 김병준 후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강진 예비후보는 우선 김병준 후보가 세종시에 출마케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우리나라에 지방자치제도를 정착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세종시 원안을 헝클어뜨린 당의 후보로 출마한다는 점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 지명을 받은 점 ▲공천 직후 밝힌 모호한 입장의 발표문의 내용 등을 들어 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가치와 철학이 오롯이 녹아 있는 도시인 세종시의 후보로는 적합치 않다고 애둘러 비판했다.

또한, 노무현 청와대에서 정책실장과 참여정부의 교육부총리를 역임한 김병준 후보가, 세종시민 모두가 기억하는 세종시의 발전을 저해한 당의 후보로 출마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얘기했다.

이강진 예비후보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노무현의 정신을 누가 이어갈 것인지, 정책과 비전, 가치와 철학으로 당당하게 대결했으면 좋겠다"라며, "미래통합당 후보로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김병준 후보의 명확한 입장도 조만간 들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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