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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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27일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에서 프리미엄 실시간 배송서비스 메쉬코리아 ‘부릉’ 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릉과의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은 동네마트 대상으로는 독점체결로, 더맘마의 IT 기술력을 통해 부릉과 함께 가장 빠르게 제품을 배송하는 O2O 플랫폼을 구축하고 더맘마 식자재 마트 앱 ‘맘마먹자’의 배송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립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상점주를 위한 프리미엄 배송서비스를 지향하는 부릉의 서비스 목적에도 부합한다.

동네마트와 상생하는 O2O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맘마는 흩어져 있는 동네마트들과 가맹을 맺고 자사 앱을 통해 필요한 마트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A급 배송기사와 최적 배차 솔루션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실시간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릉’이 더맘마가 추구하는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

박창희 더맘마 영업본부 이사는 “더맘마의 배송서비스는 총 3가지로 픽업 서비스, 마트배달 서비스, 빠른배송 서비스가 있으며 그중 하나인 빠른배송 서비스를 ‘부릉’ 과 협업하게 됐다”며 “라스트마일 배송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서 이번에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을 시작으로 서비스영역을 체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4월 말까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으로 빠른 배송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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