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조대림]
[사진=사조대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김이 풍부한 영양과 낮은 칼로리 건강간식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조대림이 김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조대림은 재래김 ‘해표 김이봉’과 다양한 맛의 ‘해표 시즈닝 김’, 간편하게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끼 톡톡 김자반’ 등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986년부터 이어온 해표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했다.

‘해표 김이봉’은 100% 국내산 원초에 통깨 100%의 해표 들기름을 발라 두번 구워 더 고소하고 바삭한 맛과 식감을 강조한 재래김이다.

‘해표 시즈닝 김’ 3종은 와사비‧양꼬치‧마라 등 특색 있고 다양한 맛으로 시즈닝 한 김으로 간식 또는 술안주로 즐기기에 좋다. 최근 인기가 높은 마라‧양꼬치 등 맛을 적용했으며, 휴대가 간편하다.

‘해표 한끼 톡톡 김자반’은 주먹밥‧떡국 등 여러 음식에 뿌리면 특별한 반찬 없이도 맛있는 한끼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100% 국내산 원초를 사용해 아이들 밥 반찬 및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1회용 스틱으로 소포장 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성정은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국민반찬 김이 국내외에서 프리미엄 웰빙간식으로 여겨지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김 시장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조대림 해표 김은 대형마트‧슈퍼마켓‧사조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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