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이 프랑스 패션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LF]
LF몰이 프랑스 패션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LF]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LF몰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을 본격 선보이고 프리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디자이너 피에르 마에오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밀리터리룩과 워크웨어를 혼합한 캐주얼 패션을 추구한다. 영국 리버티 백화점,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 온라인 남성 럭셔리 편집숍 미스터포터 등 세계 각국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국내에서는 LF가 지난 달 오피신 제네랄과 정식 수입 유통 계약을 맺었다. 2월 LF몰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 서관 및 라움 이스트를 통해 남성복, 여성복 컬렉션을 먼저 선보인다. 오피신 제네랄은 올해 상반기 내에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LF몰에서는 입점 이벤트로 오는 3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오피신 제네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룩북 및 고급 쇼핑백을 제공한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카드지갑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LF몰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신 제네랄의 감성과 패션 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020년 봄/여름 시즌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영상과 사진을 함께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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