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파워워시 식기세척기. [사진=SK매직]
SK매직 파워워시 식기세척기. [사진=SK매직]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SK매직은 21일 식기세척기 누적 판매 120만대를 돌파하며 시장 1위 자리를 굳혔다고 밝혔다.

SK매직의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2018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판매 실적의 200% 이상을 넘어 식기세척기 시장 1위를 이어갈 것으로 SK매직은 기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파워워시 식기세척기 ‘터치 온’은 2018년 출시해 지금까지 4만대 이상 팔렸다. SK매직만의 세척 기술인 ‘파워워시(Power Wash)’ 기능이 탑재됐다. 최근에는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고급 저택 내부 소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출시 두 달여 만에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250대, 5분당 1대씩 팔려나간 셈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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