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아펠가모&더채플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0년 1회차 아펠리안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웨딩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4년째 다양한 클래스를 이어오고 있는 아펠가모&더채플이 4개의 협업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아펠리안 클래스는 총 22쌍의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작년 진행된 클래스 중 가장 참가 신청이 많고 후기가 좋았던 강좌들로 구성하여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1일에는 아펠리안을 위한 세 개의 클래스가 진행됐다. 서울 잠실역 라오크 쇼룸에서 열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천연 비누 만들기’에서는 결혼과 신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향기를 담은 천연 비누를 만들었다.

맥주 전문가 어메이징 브루잉 아카데미 김만제 원장과 함께하는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유럽 맥주 기행’, 와플목공방에서 진행된 ‘핸드메이드 원목 도마로 키친에 따뜻한 감성 더하기’에서는 신혼 생활에 즐거움 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

22일 분당구 운중동 오랑쥬리 쇼룸에서 열린 ‘맑은 공기를 부탁해! 신혼집 공기 정화 플랜테리어 팁’ 클래스에서는 오랑쥬리 주례민 대표가 신혼집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플랜테리어 팁을 공개했다.

아펠리안 클래스에 참여한 커플에게는 ‘맛있는 웨딩’으로 유명한 아펠가모&더채플의 조리팀에서 직접 만든 쿠키 세트가 제공되었으며 천연 비누와 도마, 에코백, 화분 등 답례 선물도 증정됐다.

올해 2회차 아펠리안 클래스의 참가자 모집은 4월 말 아펠가모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아펠리안 클래스는 매 격월마다 연중 6회 진행된다.

아펠가모&더채플은 한국형 채플 웨딩의 선두주자로서 그 동안 1만 건의 웨딩을 진행하며 매년 100만 명의 고객으로부터 프리미엄 웨딩홀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웨딩을 제안하는 아펠가모&더채플은 웨딩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예식을 넘어선 건강한 결혼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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