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24일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과 정선군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질병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와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최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25일 강원랜드 등 고한·사북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진폐 관련 시설을 찾는 등 현장점검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응급실, 의료시설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 시설인 정선군 선별진료소는 현재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과 정선군보건소 등 2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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