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오는 26일 예정된 '제2회 산업발전포럼' 행사를 다음 달로 연기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4일 '제2회 산업발전포럼' 행사를 오는 3월 11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다.

협회 관계자는 “포럼 행사 참석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일정 연기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으며, 일정에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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