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내 신천지교회 현황을 조사한 바 신천지 교회는 없으며, 평화동에 주2,3회 운영되던 교육장은 2월 17일부터 폐쇄한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대구신천지 교회 관련 접촉자 7명이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통보되어 14일간 자가 격리조치하고 1일2회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증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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