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 시내면세점 2호점 동대문점이 20일 문을 열었다. 서울 중구 두산타워 6~13층에 운영되며 총 330여개 매장이 입점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수선한 가운데도 첫날 개점 축하 이벤트 혜택과 인기 제품 구매 등을 위해 많은 이들이 면세점을 찾았다. 매장 곳곳에서 한국어가 주로 주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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