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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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과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박용열)가 19일 인천노인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60세 이상 취업 희망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고, 연합회는 다양한 환경문제의 시민 홍보를 위한 환경서포터즈 구성 등 다양한 교육 협력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 공단 사업소 조경업무 대상자를 연합회의 취업희망자를 추천받아 수행하기로 했다.

김상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일자리 마련의 좋은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연합회에서도 인천시 환경문제에 해결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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