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대학원생 임은비씨, '대장암 원인 유전자발굴' 연구로 한국유전체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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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대학원생 임은비씨, '대장암 원인 유전자발굴' 연구로 한국유전체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김용호 기자
  • 승인 2020.02.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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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비씨 [사진=한림대학교]
임은비씨 [사진=한림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한림대학교(김중수 총장) 일반대학원 바이오메디컬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임은비 씨가 한국유전체학회 주최 ‘2020년 제16회 동계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Genomics, from Ambiguity to Clarity'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임씨는 대장암 원인 유전자 발굴('Identification and functional validation of a new causal gene, HLA-C, for colorectal cancer')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했다.

이번 연구로 한국인 대장암 환자 194명과 정상인 600명에 대한 유전체정보를 분석해 대장암과 높은 대장암과 높은 연관성을 보이는 HLA-C 유전자를 발굴했고 생물학적 기능분석과 RNA 시퀀싱 분석을 통해 HLA-C가 작동하는 암 발생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작을 밝혀냈다.

한국유전체학회가 개최하는 동계심포지엄은 유전체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을 나누는 유전체 관련 분야의 국내 최대 학술대회로, 올해 ‘2020년 제16회 동계심포지엄’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홍천비발디파크에서 열렸다.

지도교수인 조윤신 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대장암 치료를 위한 수단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써 활용되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씨는 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유전체연구실에서 석사과정 중 수행 연구를 3월부터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해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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