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베쿡]
[사진=베베쿡]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유아식품 전문브랜드 베베쿡이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된 베이비페어 행사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18일 시작해 20일까지 베베쿡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냉동 간편식 제품들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는 베베쿡의 다양한 어린이 냉동 간편식을 제품별로 16%부터 최대 44%까지 할인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이 페이백돼 출고일 기준 7일 이후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베베쿡 관계자는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여 오프라인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베이비페어 연기로 인해 아쉬운 분들이 많을 것을 고려해 안전하게 배송이 가능한 냉동 간편식 위주로 구성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베이비페어 관련 자세한 정보는 베베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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