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학회 회원 대상으로 '대전MICE 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대전마케팅공사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학회 회원 대상으로 '대전MICE 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최철규 사장, 이하 공사)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학회 회원 대상으로 ‘대전MICE 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전MICE 설명회’는 30개 학회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는 대전시 국제회의 유치·개최지원 시스템 설명과 함께 2021년, 2022년 완공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와 신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새롭게 개선되는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 소개로, 국제회의 최적지 대전의 강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대전충청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컨벤션 시설을 갖춘 관내 호텔들이 함께 참여해 주요시설을 홍보하고 상담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철규 사장은 “앞으로 개선되는 대전MICE 인프라와 국제회의 지원시스템의 적극적인 홍보로 정기적인 국내 학술회의는 물론 국제 학술대회를 대전에 유치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대전충청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상호 협력, 적극적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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