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 ‘꽃 나눔, 행복나눔’ 행사 실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NH농협무역은 17일 화훼소비촉진을 위해 ‘꽃 나눔, 행복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무역 임직원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파트너사 보성특산교역을 직접 찾아가 꽃을 전달하고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50여개 무역 관련 협력기업에는 꽃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여 꽃을 전달하는 등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NH농협무역은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책상용 화분구매, 1T1F(1 테이블 1 플라월)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 건물 내 게시판을 이용해 범농협 온·오프라인 특판전을 홍보하고 임직원 생일에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훼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