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고객이 삼겹살 행사장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14일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고객이 삼겹살 행사장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마트는 소비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한돈 자조금협회와 함께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4~16일 3일간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각 100g을 각 990원에 판매한다. 앞다리 100g을 590원에, 뒷다리 100g을 350원에 판매한다. 1인당 2kg까지 한정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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