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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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독일 가전 전문 브랜드 보만이 2020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2020년 첫 오프라인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만의 브랜드세일은 NC백화점 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하는 가운데, 소형가전 제품 42종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행사에서는 보만의 대표상품인 스팀다리미를 비롯한 생활가전, 계절가전, 주방가전, 이미용가전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보만코리아는 이번 브랜드 행사를 계기로 향후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및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활성화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독일 CTC 그룹의 가전 전문 브랜드 보만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워 실용성을 중시하는 30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계절가전, 주방가전, 이미용 가전까지 온라인 종합 쇼핑몰, 소셜 커머스, 오픈마켓 및 오프라인에 적극적으로 유통을 확장했다.

2017년 백화점 및 하이마트를 필두로 모던하우스, 이마트, 코스트코, 전자랜드, 세븐일레븐 등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한 보만코리아(대표 유주희)는 2020년 대면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겠다는 전략이다.

보만코리아 담당자는 "그동안 온ㆍ오프라인 확대에 총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월평균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한 보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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