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및 단순변심 반품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랜드아울렛'이 울산점을 이달 15일 개점한다. [사진=올랜드아울렛]
전시 및 단순변심 반품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랜드아울렛'이 울산점을 이달 15일 개점한다. [사진=올랜드아울렛]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전시상품과 단순변심 반품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올랜드아울렛이 울산점을 이달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 개점하는 올랜드아울렛 울산점은 울산광역시 남구 세이브존 6층에 위치하며 910㎡ 규모다.

눈여겨볼 개점 특별행사 상품으로 냉장고는 △삼성 양문형냉장고 34% 할인 157만원 △딤채 4도어 냉장고 30% 할인 290만원 △삼성 김치냉장고 35% 할인 278만원이다.

또 TV는 △LG 49인치 FHD 스마트 TV 51% 할인 64만원, LG 65인치 UHD 스마트 TV 45% 할인 99만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밥솥, 전자레인지, 가습기, 제습기, 청소기, 믹서기 등 생활가전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울산점은 매월 1∼2회 특별 이벤트로 유명 브랜드 식탁과 책상, 옷장, 생활가전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과 냉장고, TV, 노트북 등을 75% 싸게 파는 ‘반의반의반값’ 등도 진행한다.

정종배 올랜드아울렛 울산점 대표는 “각종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올랜드아울렛은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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