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또봉이통닭]
[사진=또봉이통닭]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또봉이통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또봉이통닭은 전국 550여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건강 마스크’ 1만개를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크는 12일부터 제품 소진시까지 제공된다.

무상 제공되는 ‘건강 마스크’는 일본 공인시험연구센터인 카켄에서 검사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며 “또봉이통닭은 국민 건강을 위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건강 마스크’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봉이통닭은 주요 메뉴 5종(고추통닭‧깐풍통닭‧맵닭‧간장통닭‧갈비통닭)을 12일부터 10일간 1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것으로, 할인되는 금액 전액을 본사가 가맹점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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