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2020년 2월10일, 제60대 신용해 서울구치소장의 취임식이 서울구치소에서 있었다.

제60대 서울구치소 신용해 소장 [사진=서울구치소]
제60대 서울구치소 신용해 소장 [사진=서울구치소]

제39회 행정고시 합격한 신용해 소장은 교정관으로 임용되어 포항교도소장, 대구구치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교정기획과장 등 주요보직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5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광주교도소장과 서울동부구치소장을 역임하고 서울남부구치소장, 안양교도소장을 거쳐 서울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신용해 소장은 “공정사회구현을 위해 인권의 가치와 법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실시되는 교정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교정을 선도하는 교정 1번지로서의 위상에 걸맞도록 기관 내부의 과제뿐만 아니라 교정·교화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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