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솔교육]
[사진=한솔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2020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한솔교육은 이번 시상식에서 ‘신기한 한글나라’가 13년 연속 영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주니어플라톤’은 올해 처음 독서토론논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자녀를 둔 학부모 1000명의 설문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신기한 한글나라’와 ‘주니어플라톤’은 기업 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교육혁신능력과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 합산해 평가한 결과 올해의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솔교육은 특히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주도 맞춤놀이를 통해 남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프리미엄 언어발달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수준에 맞춰 흥미요소를 강화하고 언어 표현 발달에 집중해 아이가 남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며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1가지 교구로 101가지 이상의 창의적인 놀이를 만들어내는 놀이의 중심 프로그램을 지향하며, 오는 3월부터 바뀌는 누리과정의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교육정책과도 잘 맞도록 했다.

주니어플라톤은 매주 한 권씩 여러 장르의 책을 읽고 또래 친구들과 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이다. 독서와 토론, 논술을 통해 아이들의 지식을 키우고, 본인의 관점을 만들며 자기 생각을 키우는 것을 도와준다. 주니어플라톤은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책의 내용을 다각도에서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으로 수업한다. 서로 묻고 답하며 함께 결론을 도출하는 공동탐구토론을 통해 협업적 문제해결력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김지선 한솔교육 핀덴신기한전략 실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은 고객들에게 13년 연속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홍용표 플라톤전략실장은 “학부모가 선정한 상이라 더욱 의미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와 ‘주니어플라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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