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롯데제과가 기획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기획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나 시그니처’ 3종은 가나 초콜릿을 고급화하여 선물용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가나 시그니처 밀크카라멜과 다크라즈베리는 생초콜릿 안에 캐러멜 시럽이나 라즈베리 시럽을 넣어 맛을 낸 미니 사이즈 제품이다.

‘가나 시그니처 셰프 컬렉션’은 2018년 세계 초콜릿 마스터즈 5위에 오른 김은혜 셰프 레시피로 개발됐다. 솔리드 다크, 밀크 허니콤보, 루비 라즈베리 레몬 등 3개의 판초콜릿이 들어있으며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수제 초콜릿으로 구성됐다.

기획제품들은 온라인몰과 H&B스토어, 면세점, 백화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델 피오를 전면에 내세운 ‘크런키 럭키바삭 박스’에는 ‘크런키’, ‘크런키더블크런치바’ 등 다양한 크런키 브랜드의 7개 제품이 들어 있으며 액션 카메라,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경품을 주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제품에는 모델 피오가 등장하는 그립톡, 포토카드, 스티커 중 1개가 무작위로 들어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SSM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롯데제과는 이달 10~16일까지 일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특별 기획전을 시행한다. 카카오톡에서는 1만원 이상 초콜릿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피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전용 선물세트도 선보이는데 노란색 상자에 담긴 크런키 선물세트에는 크런키 브랜드 10개 제품이 들어 있으며 피오 굿즈 3종이 함께 들어 있다. 지마켓에서도 동일 기간 ‘가나 시그니처’ 샘플링 행사를 진행하며 이 기간 일정량 가나 초콜릿을 구입하면 손거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커피와 함께 종이컵에 담긴 초콜릿 제품도 있다. ‘가나컵’과 ‘크런키컵’에는 원두커피 칸타타 1봉이 담겨 있어 커피와 함께 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편의점 GS25 전용으로 판매하는 리본 세트 2종과 컵초콜릿 1종, 세븐일레븐 전용으로 판매하는 에코백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