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농업경제대표가 7일 하나로마트 양재점 방역 활동에 직접 나서고 있다. [사진=농협 하나로마트]
김원석 농업경제대표가 7일 하나로마트 양재점 방역 활동에 직접 나서고 있다. [사진=농협 하나로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7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카트, 매장 등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김 대표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로, 직접 방역작업을 실시하였다.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화장실, 매장 출입구와 쇼핑카드 및 고객 이동 통로는 야간에 방역할 계획이며, 축산, 수산, 농산물 등 작업장은 각 근무자들이 소독 관리할 예정이다.

또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 입구에는 항균 티슈 기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카트 보관대 옆에 일회용 장갑도 비치했다.

아울러 건강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마늘, 브로콜리, 파프리카, 생강, 양파, 고구마, 키위, 토마토, 홍삼과 유자차 등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한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고객 건강을 위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많이 준비했다”며 “안전한 쇼핑을 위해 방역작업과 코너별로 직원들의 현장 위생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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