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어폰 정품등록 프로모션 실시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소니코리아가 다음 달 29일까지 입학, 신학기 시즌을 맞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및 이어폰 1000XM3 시리즈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및 이어폰 1000XM3 시리즈 2종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중 한 개 이상을 3월 29일(일)까지 구매 후 3월 31일(화)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을 신청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WH-1000XM3는 아이유 헤드폰 거치대, WF-1000XM3는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WH-1000XM3는 소니 고유의 기술로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을 탑재했으며, WF-1000XM3는 이를 응용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e)’를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노이즈 패턴을 분석한다. 이에, 대중교통, 기내, 카페, 길거리 등 다양한 일상 속 생활 소음이 보다 효율적으로 감쇄돼,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소니는 무선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을 탑재했다. QN1과 QN1e 칩셋 내에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와 AMP가 탑재되어 음왜곡을 최소화하며 각각 최대 32bit, 24bit 오디오 신호 처리로 기존 대비 더욱 뛰어난 음질을 구현한다. 또한, 압축 음원의 음질을 높여주는 디지털 사운드 강화 기술인 DSEE HX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음원에 가까운 사운드를 재현해 원음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